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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샤샤입니다.
714번째 획득한 탈것은
솟구치는 봉밀벌 입니다.
이 탈것은 굉장한 반복 활동 ^^을 통해
누구나 얻을 수 있는 탈것인데요,
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긴 합니다.
먼저 이 탈것을 얻으려면
지글거리는 잿불꽃가루 900개를 모아야 합니다.
지글거리는 잿불꽃가루는
도른의 섬에서 얻을 수 있는데요
지도에 표시한 곳으로 가시면
늑대와 벌, 슬라임 등이 모여있는데
피통도 크고 공격력도 센 편입니다.
이 몹들 전투력이 만만치 않아서
사실 초반 템렙으로는 잡기 쉽지 않은데요,
아이템 레벨 600 정도 되시면
어느 정도 잡는데 무리 없고
다른 플레이어가 잡을 때 껴서 잡는 것도 추천드려요
그리고 벌보다는 저 늑대들이 더
꽃가루를 잘 주기 때문에
보통 늑대를 잡아 많이들 진행하십니다.
벌들은 쪼그만 벌이 꽃가루를 안 주는데
늑대들은 새끼늑대도 줍니다.
탱이 있다면 2~3시간 이내로
완료할 수 있습니다.
지글거리는 잿불꽃가루 900개를 모으셨다면
/way 74.37 45.27 로 이동합니다.
여기에 NPC들이 몇 마리 몰려있어요.
해당 위치에 가면 켄드빈이라는
상인이 있는데 이 상인이 탈것을 판매합니다.
힘들었다.. 빨리 내놔..
얼라이언스에만 예쁜 벌탈것이 있어서
부러웠는데 드디어 벌이 생겼네요
아이 예뽀
그럼 록타르 오가르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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