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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샤샤입니다.
606번째 탈것은
경이로운 파도수염입니다.
이 탈것은 상점에서 365일 게임 시간을 구매하면 주는데
176,000원에 탈것 3개에다가
또 다가오는 24년 설날에 봉황 같이 생긴 걸
더 준다고 합니다.
근데 매해 띠별이라면
토끼 탈것 이후 용 탈것이 나와야 하는데
용은 워낙 많아서 봉황 비스무리한
탈것으로 나오는 걸로 예상됩니다.
솔직히 365일 한 번에 결제하기엔
망설여지긴 합니다.
저도 진짜 돈 쓰기 싫었지만 ㅎ
탈것 따로 사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기도 하고..
연말이라 경조사도 많아서 거지인데
눈물을 머금고 결제했습니다.
처음에 얼굴 봤을 땐
그냥 포켓몬스터 잉어킹 생각났는데
역시 음 자본주의의 맛 굿
예쁘네요 ㅎㅎ
꼬리를 살랑거리며 날아다는 탈것이라
굉장히 예뻐요
인어공주 같이 하늘하늘
모션도 예쁘고
땅에 있을 때는 바닥에
물방울도 보글보글 합니다.
쳇, 유료 탈것만 예쁘게 만드네
그럼 록타르 오가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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