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와우 탈것] 순혈 불꽃매
안녕하세요, 샤샤입니다.
803번째 획득한 탈것은
순혈 불꽃매 입니다.
탈것 획득 요약 불의 땅 공격대에서 라그나로스 처치 후 획득 |
해당 탈것은 하이잘 산 > 불의 땅 레이드
일반/영웅에서 모두 나오는데요,
즉, 캐릭터 당 일주일에 2회 도전할 수 있습니다.
프로필 우클릭으로 난이도 설정 후 입장하면 됩니다.
이미 유튜브로 너무 유명하지만,
불의 땅 다른 넴드 다 무시하고
탈것 주는 애들만 뚜드러 패는 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!
대략 요약해 보자면, 입구에서 알리스라조르까지
쭉 달린 다음 알리스라에서 2번 위치까지 날아가는 방법입니다!
설퍼론 교각 때문에 그동안 늘 모든 넴드를
잡아야 했는데, 그럴 필요가 없는 루트라 너무 좋더라고요
입장 후 탈것을 타고
알리스라조르까지 쭈욱 달려갑니다.
알리스는 없고 웬
청지기 스태그헬름이 서있는데요,
얘를 뚜들하면 피가 다 닳아도
플레이어를 뒤로 밀치고 30초간 묶어둡니다.
묶인 상태로 새끼 매들이 갑자기 몰려듭니다.
얘네를 굳이 처치할 필요는 없고
괜히 광스킬 나갈까 봐 저는 가만히 내버려둡니다.
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리스라조르가 내려옵니다.
알리스라조르가 갑자기 털갈이를 하면서
깃털을 막 널쭈면서 지나갑니다.
(어피치 손 부분에 빨간 깃털)
이 깃털을 3개 주우면 되는데,
무지 스티커 엄지가 가리키는 부분에 표시됩니다.
(티스토리 편집모드가 넘 구려서 이렇게 밖에 표현이...)
깃털을 3개 주우면 이렇게 공중에 떠오르고
공중에 뜬 상태로 알리스라조르를 처치하면 됩니다.
근딜 캐릭터여도 하나정도 있는
원거리 스킬로 때리면 됩니다.
그럼 이 날개 버프가 남아있는데,
이때 빠르게 날아갑니다.
라그 있는 곳까지 직행~!
저곳까지 쭉쭉~~
불페라 날아가는 모습이 귀여워서
찍어본 스샷
영상으로도 남겨봤어요
그리고 그냥 라그나로스 있는 곳까지 쭈욱 들어가서
처치하면 끝입니다!
알리스라조르 템은 우편으로 잘 들어옵니다.
그리고 이제 다른 난이도로 돌기 위해
옆에 있는 용암으로 다이빙하면
바로 입구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.
저는 다행히 더 멀리 있는 라그 탈것을 먼저 먹었습니다.
2회씩 약 10 캐릭터로 돌았으니
이번 이벤트 덕에 20번 만에 먹은 것으로 추정됩니다.
언제 나올지 몰라서 세지를 않았는데,
생각보다 빨리 줬어요!
와우헤드를 보니 확률 0.4%라는데...
사실이라면 최악이네요 ㅋㅋㅋ
원조인 불꽃매와 그 외 색깔 놀이...
지옥불꽃매는 탈것 업적 250개 달성 시 획득 가능하며,
보라색은 영예의 불의 땅 공격대원 업적 보상입니다.
영롱 영롱
이번 이벤트 아니면 확률 너무 낮아서
7월 안으로 꼭 도전해 보세요!
그럼 록타 오가르!
